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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오랜만에 먹는 라멘!

아싸의 바깥 삶 2022. 5. 1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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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 22.05.14 

아침에 일어나서부터 오늘은 뭘 먹을지 생각하다가 떠오른 이삭토스트!

 

먹은지 오래되서 오늘은 이삭토스트를 먹어야지 하고, 이삭 토스트를 포장하기 위해 라페스타로 가던 길에 문득 눈에 라멘집이 보였다.

라멘집 앞에 멈춰서서 고민을 하다가 '라멘을 먹어야 겠다'하고 라멘집으로 들어섰다.

 

사진은 없지만 깔끔한 내부! 자리를 잡고 앉아서 메뉴판을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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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정말 다양했다. 라멘 뿐 아니라 돈까스도 있었지만 나는 라멘을 먹으러 들어왔기 때문에 라멘쪽 메뉴만을 들여다봤다.

 

돈코츠라멘과 미소라멘 둘중에 뭘 먹어야할지 고민하다가

남자친구가 하나씩 시켜서 나눠먹자는 말에 바로 두개를 시켰다.

 

오랜만에 먹는 라멘이라 메뉴 나오자 마자 흡입!

둘중 뭐 하나가 더 맛있다 선택 못할정도로 나는 둘다 너무 맛있게 먹었다.

 

일하시는 분도 너무 친절!

다음에 또 먹으러 와야겠다.

 

다 먹고 근처 스타벅스로 가서 커피로 마무리!

예상하지 못했던 음식을 먹었지만 만족스러운 점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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