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5일차 #신혼여행 #해외여행 #싱가포르 #싱가폴 #발리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발리에서의 여행이 끝이났다. 이른 아침 숙소를 정리하고 가이드와 만나 일정을 시작했다. 우붓 첫 일정은 우붓이었는데, 발리를 검색하면 많이 나오는 곳이었다. 우리는 우붓에 있는 시장을 둘러봤는데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지는 않았다. 뭔가 발리 느낌의 선물을 사기에는 좋은 곳이었다. 나는 친한 친구들한테 줄 선물을 이곳에서 샀다. 쓸모있는 것을 사진 않고, 그냥 기념될만한 선물! 참고로 깍아달라니까 금액도 깍아줬다. 점심식사 점심은 폭립이었는데 둘이 먹으면서 '이거 왜이렇게 맛있어?' 하면서 먹을정도로 맛있었다. 이렇게 우리의 신혼여행은 끝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