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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LIFE 맛집&카페 43

[바보낙지] 경주 맛집 추천

바보낙지 #경주맛집추천 #낙지볶음 #낙지 오징어구이 #천마총 근처 주변 #황리단길 맛집 낮에는 황리단길을 돌고, 첨성대는 야경이 이쁘다길래 다시 주변으로 돌아왔다. 아직 야경을 보기에는 너무 이른 시간이었고, 야경을 보고 나서 밥을 먹으면 늦을 것 같아 찾아온 곳이 바보낙지였다. 우리가 갔을때는 자리가 좀 있었지만 6명이 한번에 앉을 자리는 언제 들어갈 수 있을지 모른다기에 따로 앉았다. 예약도 가능한 것 같으니 갈일있으면 예약을 하는게 좋을 것 같다. 그렇게 우리는 2명, 4명 따로 앉았다. 가격이 저렴하진 않았다. 메인 가격은 1인 기준 21,000원이고, 주문하려면 메뉴당 2인이상 이어야 주문 가능했다. 내가 있던 자리는 4명있는 자리여서 낙지볶음 2인, 낙지 오징어구이 2인을 시켰다. 반찬은 생각..

[브로스커피] 경주 카페 추천

브로스커피 #BROS #경주카페추천 #경주대형카페 #경주카페주차 경주로 가족여행을 온 김에 쉴겸 저녁까지 시간이 좀 있어서 카페에 왔다. 밖에서 봤을때는 별로 커보이지 않았는데 주차장부터 마당까지 매우 넓었다. 경주라 그런지 돌아다니는 내내 보이는 건물들이 전부 한옥이었다. 사진보다 실물이 더 이쁜 카페였다. 자리는 그래도 많은 편이었다. 주문을 하는 곳은 본관이고, 따로 자리만 있는 별관도 있어서 인원이 좀 있을 때 오면 좋을 것 같다. 보통 두자리, 네자리지 많은 인원이 한번에 앉을 수 있는 카페가 드문데 여기는 마침 여섯자리가 있었다. 커피는 써서 못먹는 편인데 여기는 다른곳보다 조금 더 산미가 있었다. 그럼에도 아포카토는 굳! 역시 아이스크림은 옮다 :) 건물 뒷쪽에도 앉을 곳이 있긴한데 이제는 ..

[스모키버거] 제주 수제버거 맛집

스모키버거 #제주도 맛집 #공항근처 맛집 #수제버거 맛집 #제주도 수제버거 스모키버거는 연휴기간이라 문 연곳도 별로 없고, 갑자기 수제버거가 먹고싶어서 찾아온 곳이었다. 검색했을때 시그니처가 스모키버거이고, 그 이외에 흑돼지버거, 현무암 치킨버거 등 제주도에서만 먹을 수 있을 듯한 이름의 버거들이 있길래 우리는 스모키버거로 향했다. 일단 가게 앞에 두자리정도 주차가 가능했지만 공간이 그리 넓지는 않았다. 가게에서 좀만 더 가면 작은 공용주차장이 있긴한데 차를 끌고온다면 주차자리는 잘 찾아봐야할 것 같다. 가게가 생긴지 얼마 안된건지 검색했을때 보통 리뷰를 보고 가는 편인데 리뷰가 많지는 않았다. 그래도 있는 리뷰들이 평이 좋아 왔는데 음식을 먹자마자 오기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세트메뉴는 따로 없는 것..

[국수바다본점] 제주중문맛집

국수바다 본점 #제주도 맛집 #고기국수 맛집 #중문 맛집 #중문 고기국수 제주도 올때마다 가는 고기국수 맛집! 원래도 중문에 위치하긴 했지만 이번에 올때는 이사해서 새로운 곳이었다. 이사 전에는 좀 오래 된 건물 같았는데 이사 후에는 누가봐도 새로운 건물같았다. 당연히 내부도 깔끔했다. 가장 크게 달라진게 있다면 새로운 기계들이 생긴것이었다. 원래는 주문하려면 계산대까지 가서 주문과 함께 선결제를 해야했는데 자리마다 메뉴를 선택함과 동시에 카드결제까지 가능한 기계가 있어서 편했다. 그리고 다음은 로봇서빙! 만두와 고기는 직접 서빙해주시길래 아무생각 없었는데 고기국수는 로봇이 가져와서 눈 동그랗게 뜨고 구경했다. 가져온 메뉴를 다 꺼내면 로봇에 확인버튼이 있는데 그걸 누르면 돌아간다. 메뉴는 올때마다 시키..

[애월리순매밀막국수] 제주애월맛집

애월리순매밀막국수 #제주도맛집 #제주도 막국수 #애월 막국수 #애월맛집 평소보다 조금 늦은 점심. 지금 시간이라면 당연히 사람이 없을거라 생각했던 것은 잘못 된 생각이었다. 본래 먹으려고 했던 곳은 대기가 너무 많아 기다리면 더 늦어질 것 같아서 그곳은 다음으로 미루고 다른곳을 찾아왔다. 우리가 찾아온 곳은 메밀 막국수가게! 늦은 시간인데도 가게 안에는 사람이 꽤나 많았다. 가게 내부도 컸고, 그만큼 주차장도 굉장히 넓었다. 차에서 내려 가게로 들어가는 입구에서 좋은 향기가 나길래 뭔가 싶었는데 가게 입구가 온통 허브였다. 신기한건 보통 육수를 닭이나 소고기로 내는데 여긴 꿩도 들어있었다. 꿩이라길래 사실 조금 이상할줄 알았는데 꿩이라고 해서 다를거는 없었다. 모든 메뉴가 괜찮았지만 그중에서 꿩메밀만두가..

[카츠온반] 일산 돈까스 맛집

카츠온반 #돈까스 맛집 #일산 돈까스 #라페스타 돈까스 #카레 가끔 라페스타를 지날때마다 사람이 많아서 꼭 한번 가보고싶은 곳이었다. 마침 평일에 라페스타에 갈일이 있어서 간김에 점심도 먹기 전이라 카츠온반으로 향했다. 오전 11시 반쯤 아직 점심때가 아니라 그런건지 다행히 가게에는 자리가 있었다. 하지만 몇분만 더 늦게 왔더라면 웨이팅할뻔했다. 음식을 주문하고 기다리는 와중에도 사람들은 계속 들어왔고, 포장하러 온 손님들도 있었다. 음식이 나오는 속도는 빠른편은 아니었는데 자리 앞에 늦게 나오는 이유가 써있어서 충분히 기다릴수 있었다. 돈카츠를 먹기 전 식전에 먹는게 나온다. 그냥 샐러드인줄 알았는데 안에 우동면도 들어있었다. 무슨 조합일까 궁금했는데 먹으니까 맛있었다. 내가 주문한 메뉴는 카레 히레카..

[스시도손] 여의도 스시 오마카세

스시도손 #여의도 #초밥 #스시 #오마카세 운좋게 스시 오마카세를 먹을 기회가 생겨서 점심 시간에 오마카세 집을 찾았다. 평일 점심에 회사가 많은 곳이기도 하고, 1주년이라 점심 타임이 두타임으로 나뉘어 있기도 해서 그런지 전날 수월하게 예약이 가능했다. 음식이 나오기 전, 못먹는 것이 있냐고 물어본 후 준비가 되면 차례로 음식이 나오기 시작한다. 처음 나온것은 회와 낫토를 김에 싸먹는 음식이었다. 쭈욱 늘어나는 낫토를 처음 먹어봤지만 여기서 처음 먹은거라그런지 굉장히 맛있었다. 두번째 나온 음식은 튀김류! 거대한 감자튀김과 생선튀김 그리고 꽈리고추튀김. 고추는 원래 안먹어서 먹지 않았지만 나머지 두개는 맛있었다. 셋 다 비슷한 위치에 비슷한 색이라 똑같아보이지만 다 다른 초밥이다. 음식이 하나하나 나올..

[문지리535] 파주 카페

문지리535 #파주 카페 #식물원 카페 #카페 추천 #문지리535 남편이 회사가는 길에 카페가 있다고해서 가봤다. 인기많은 카페라 우리는 토요일에 오픈시간인 10시를 딱 맞춰갔다. 그런데 이미 뷰가 좋은 자리는 사람이 다 차있었고, 우리는 그 뒷자리에 앉았다. 날씨도 좋아서 그런지 창 밖으로 펼쳐진 풍경이 꼭 그림같았다. 카페에서는 여러 베이커리랑 샐러드 그리고 파스타를 파는데 우리는 빵 두개와 파스타를 먹었다. 빵이 너무 커서 먹기는 불편했지만 맛있었다. 파스타는 말할것도 없는 맛있었다. 굿!! 11시~11시반정도 되니까 이미 자리가 없어서 주변을 서성거리는 사람들로 가득했다. 우리는 여유롭게 음식을 먹고 쉬다가 자리를 정리하고 못다한 카페구경을 했다. 식물원 카페를 좋아하면 꼭 가봤으면 좋겠다. 주말..

[쿠실] 홍천 카페

카페 쿠실 #쿠실 #홍천 카페 #강원도 카페 #카페 추천 어딘가 놀러갈때 카페를 항상 찾게된다. 카페 쿠실도 강원도 홍천에 놀러갔을 때 발견한 카페다. 일단 카페 쿠실은 살짝 구석에 있어서 차를 타고가는게 좋고, 주차장은 카페랑 아주 조금 떨어져있지만 넉넉했다. 일단 카페 건물이 한개가 아니다. 음료나 디저트를 주문하는 건물에도 자리가 있지만 밖으로 나와 야외에서 먹을수도 있고, 다른 여러 건물들에서도 먹을 수 있다. 사람이 제일 많은 건물은 역시나 주문하는 건물이었다. 조용하게 먹고싶으면 다른 건물에서 먹어도 좋을 것 같다. 우리는 그곳에서 먹을것을 다 먹고 나와 여유롭게 카페를 구경했다. 카페가 생각보다 매우 크고, 뒷쪽으로 좀 더 깊숙히 들어가보면 카페에서 키우는 고양이들이 보인다. 이곳에 놀러간날..

[아니따 파스타] 제주도 맛집

아니따 파스타 #제주도 맛집 #한림 맛집 #파스타 맛집 #리조또 맛집 제주도에 자주가는 편이지만 제주도에 가면 조금 제주도에 온것같은 음식이 먹고싶어진다. 아니따 파스타도 그것때문에 남편이 찾아준 식당이었다. 11시에 오픈하는 곳이라 아침 겸 점심을 먹기위해 오픈하는 시간에 맞춰서 이곳을 찾아갔다. 오픈시간이라 사람이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이미 몇몇 사람들이 자리에 앉아있었다. 감탄하며 자리에 앉아 메뉴를 골랐다. 우리가 고른 메뉴는 흑돼지 라구 파스타와 제주 전복 리조또! 해산물을 먹지 않는 남편일 위한 메뉴이기도 했고, 제주도 하면 흑돼지라서 고른 메뉴이기도 했다. 음식이 나오기 전 식전빵을 먹으며 시킨 메뉴가 나오길 기다렸다. 그리고 드디어 시킨 메뉴가 나왔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둘다 맛있었다. 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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