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울밥상] 안산 화정동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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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밀가루 보다는 한정식을 좋아해 마침 쉬는 날이고 하니 집 근처 한정식집을 찾았다.

원래 가려던 곳은 이곳이 아니었고, 근처에 자주가던 곳에 가려했었는데 쉬는 날이라 그런지 대기가 너무 많았다.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찾아봤던 [여울밥상]으로 향했다.

 

 

다행스럽게 이곳에는 자리가 있었다.

분명히 그랬는데, 자리에 앉아 음식을 주문하고 주위를 둘러보니 이미 자리가 꽉 찬 후였다.

 

자리마다 깔끔하게 종이가 깔려있었다.

그리고 이 식당은 나트륨 줄이기 실천 가게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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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식답게 반찬이 가득했다.

기본적으로 메뉴는 1개 뿐이라 정식 4개에 보쌈을 추가했다.

 

처음 먹어보는 반찬도 있었고, 흔하게 먹을 수 있는 반찬도 있었는데 전체적으로 맛있었다.

나트륨 줄이기 실천 식당이라 그런지 확실히 간이 강하지도 않았다.

 

사진 보니까 배가 고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