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현대] 골든구스 팝업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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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현대 서울 1층, 골든구스 팝업스토어가 열렸다는 소식이 일단 출발했다.

다른 팝업스토어처럼 오픈되어있는 모습을 상상하며 갔는데 골든구스 팝업스토어는 조금 달랐다.

 

유리막 같은것으로 내부와 외부가 차단되어 있었고, 입구에는 여러 직원들이 서있었다.

팝업스토어로 그냥 들어가는게 아니고 앞에서 QR코드를 이용해 이것저것 하다보면 내 QR코드가 생성되는데 그것을 보여줘야만 입장이 가능했다.

 

그렇게 열심히 QR을 스캔하고 들어선 골든구스 팝업스토어는 굉장히 고급스러웠다.

팝업스토어를 왔다는 느낌보다는 전시장에 왔다는 느낌이 더욱 강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사진찍을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거기서 사진을 찍으면 보이는 화면에 뿌려진다.

나는 창피해서 사진을 찍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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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과 가방 신발은 이런식으로 몇개만 진열되어있었다.

전시해둔 느낌이 신기해 열심히 사진을 찍었다.

 

구경하는 공간은 생각보다 컸지만 다닥다닥 붙어있기보다는 하나의 상품당 공간을 넓게 사용해서 상품이 엄청 많지는 않았다.

 

구경을 다 하고 출구로로 나가면 주는 스티커!

스티커는 생각보다 다양하게 들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