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트리] 가평 카페 추천

 

GOLDEN 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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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간 가평에서 어떤 카페를 갈지 검색하다가 찾은 카페!

검색했을 때 카페가 너무 이쁘기도 하고, 펜션에서도 그리 멀지않은 곳이라 골든트리로 향했다.

 

겉모습의 카페는 굉장히 깔끔했다. 인기있는 카페라 그런지 주차장도 넉넉했다.

바깥을 구경하던 우리는 빠르게 안으로 들어가 자리부터 잡았다.

 

주말이라 사람이 많았지만 카페가 커서 그런지 자리는 많았다.

 

자리는 야외랑 1층, 2층에 있었고, 3층은 가보지 못해서 뭐가있는지 모르겠다.

크리스마스가 다와가서 그런지 커다란 트리도 자리잡고있었다.

 

이 카페는 1인 1메뉴이며, 가격이 생각보다 많이 사악하다.

아메리카노가 만원, 초코라떼랑 만 이천원.. 아래는 작게 음료에 입장료가 포함되어있다고 적혀있다.

 

그래도 일단 왔으니 1인 1메뉴를 시켜서 야외로 나갔다.

 

그래도 좋긴 좋았다. 평화로운 느낌?

하지만 여기서 조금 더 추워지면 절대 나가서는 못먹는다.

 

그리고 음료! 그래도 맛은 있었다.

카페 가격에 신경쓰지 않는다면 가봐도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