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모나모 #제주도 카페 #해안도로 카페 #나모나모 #NAMO NAMO #제주도 카페 추천 시댁이 제주도라 추석에 제주도에 갔다가 시간이 나서 해안도로 카페를 들렀다. 처음부터 나모나모를 생각한것은 아니었고, 해안도로를 돌다가 눈에 띄는 카페가 있어서 들어갔다. 주차장도 넓었고, 한건물 다 카페라 들어가기 전부터 기대됐다. 카페에 들어갔을때는 기대 이상이었다. 1층은 주문해서 먹는 공간이라기 보다는 빵의 진열과 주문 후 기다리는 공간 같았다. 이층에는 앉을 공간이 넉넉했고, 그 위층은 테라스도 있었는데 내가 간 날은 비가 조금씩 오던날이라 테라스는 가보지 못했다. 음료의 종류는 다양했고, 맛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