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4일차 #신혼여행 #해외여행 #싱가포르 #싱가폴 #발리 발리와서 항상 밖으로 구경만 다니다가 딱 하루 풀빌라에서 노는 날이었다. 수영장에서 수영하려고 수영복을 여러개를 샀는데 다행스럽게 수영하기 딱 좋은 날씨라 4일차에 드디어 입어봤다. 밥도 풀빌라에서만 먹었는데 아침, 점심, 저녁 다 다른느낌이었다. 플로팅 브랙퍼스트 물 위에서 먹는 조식! 사실 물 위에서는 사진만 찍고 밥은 올라가서 먹었다. 점심식사 숙소에서 제공해준 점심! 샐러드와 돈까스였다. 솔직히 샐러드는 내 입맛이 아니었지만 돈까스는 정말 맛있었다. 그런데 계속 이렇게만 먹으니까 매콤한게 땡겼다. 원래는 한국에서 라면을 사가려고 했는데 못사가서 발리 편의점에서 신라면을 샀다. 사실 한국 라면이 이 곳 편의점에 있을거라곤 생각지도 못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