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셀프 세차 #세차 #셀프 세차 #주말 바디 프로필 준비하는 것 때문에 아침을 이른 시간에 먹어야해서 일찍 일어난 김에 남자친구와 세차를 다녀왔다. 곧 있을 웨딩촬영도 그렇고, 다음주에 남자친구가 가족들과 여행을 가는 것 때문에 세차가 필요한 시점이었다. 우리가 간곳은 한 셀프 세차장! 처음 볼때는 어떻게 사용하는건지 우왕좌왕하긴 했지만 두번째는 달랐다. 익숙하게 충전해둔 세차카드를 찍고 원하는 버튼 클릭! 거품 세차를 하기전 물을 한번 쫙 뿌려줬다. 물론 남자친구가! 물을 뿌리는 시간도 정해져있었다. 그래도 시간이 넉넉해서 한바퀴는 충분히 돌 수 있었다. 드디어 거품! 내가 세차장에 따라간 이유이기도 하다. 거품을 뿌리면 끝이 아니고 솔같은 것으로 밀어줘야하는데 그게 하고싶었다. 가벼울줄알고 옆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