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마을콩두부 #일산 두부 #일산 맛집 #민속마을콩두부 #일산 한정식 #애니골 맛집 #두부정식 남자친구와 결혼하면 살 집의 이사를 마치고, 집 구경 및 다른 가구를 넣기 위한 사이즈를 잴 겸 엄마, 아빠가 일산에 방문했다. 와서 사이즈만 재고 갈수는 없으니 예전에 가봤던 곳중에 밥먹기 좋은 곳을 예약해서 엄마, 아빠를 데려갔다. 이곳이 기억에 남았던 이유는 맛도 맛이지만 인테리어가 신기했다. 계단과 복도 뿐 아니라 밥상도 유리 안쪽에 이런저런게 들어있었다. 우리가 시킨 메뉴는 초생달 정식이었다. 음식은 샐러드부터 순서대로 한 메뉴를 다 먹어갈때 쯤 다음 음식이 나왔다. 두부도 코스요리처럼 먹을 수 있구나 신기한 경험이었다. 사진에 나온게 전부는 아니라 사진으로 못찍은 메뉴도 있다. 두부를 좋아하면 가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