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촬영 간식 준비 #웨딩촬영 #웨딩촬영 간식 #웨딩간식 5월 31일 웨딩촬영을 앞두고 촬영을 도와주는 스태프들의 간식을 미리 준비하기 시작했다. 박스와 스티커 등은 언제 배송될지 모르기에 전에 미리 주문해두고, 간식은 상자 크기에 맞게 간식도 함께 주문했다. 촬영 전에 미리 준비하는 이유는 상자가 비어보이면 급하게 마트라도 가서 사다가 채워두기 위함이었다. 사실 웨딩촬영 간식은 필수는 아니라고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준비한다고 한다. 몇일 전 친구도 웨딩촬영을 했는데 간식을 싸들고가니 다들 주섬주섬 기분좋게 가져갔다기에 준비하게 되었다. 상자는 되도록 깔끔한걸로 준비했고, 사진에서 보이지는 않지만 스티커 아래쪽엔 우리 이름이 적혀있다. 어디서 봤는데 저런 스티커를 붙히니까 귀엽게 봐주셨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