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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셀프 세차

아싸의 바깥 삶 2022. 5. 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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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셀프 세차

#세차

#셀프 세차

#주말

바디 프로필 준비하는 것 때문에 아침을 이른 시간에 먹어야해서 일찍 일어난 김에 남자친구와 세차를 다녀왔다.

곧 있을 웨딩촬영도 그렇고, 다음주에 남자친구가 가족들과 여행을 가는 것 때문에 세차가 필요한 시점이었다.

 

우리가 간곳은 한 셀프 세차장!

 

처음 볼때는 어떻게 사용하는건지 우왕좌왕하긴 했지만 두번째는 달랐다.

익숙하게 충전해둔 세차카드를 찍고 원하는 버튼 클릭!

 

거품 세차를 하기전 물을 한번 쫙 뿌려줬다. 물론 남자친구가!

물을 뿌리는 시간도 정해져있었다.

그래도 시간이 넉넉해서 한바퀴는 충분히 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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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거품! 내가 세차장에 따라간 이유이기도 하다.

거품을 뿌리면 끝이 아니고 솔같은 것으로 밀어줘야하는데 그게 하고싶었다.

 

가벼울줄알고 옆에 놓여있던 솔을 들었는데 생각보다 무거웠다.

팔운동하는 마음으로 한바퀴돌고 남자친구에게 돌려줬다.

 

거품칠이 끝나면 물을 한번 더 뿌리고 차를 이동시켜서 준비해둔 수건(?) 으로 차를 닦는다.

 

다 닦고, 남자친구는 진공에어 청소기를 이용해 차 내부를 정리하고, 나는 차 외부를 닦은 수건을 빨러간다.

 

물이며, 비누며, 탈수기까지 있어서 모든 것을 하고 갈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세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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