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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아르떼뮤지엄

아싸의 바깥 삶 2022. 11. 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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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떼뮤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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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엄

#제주도 박물관

제주도 아르떼뮤지엄은 한번은 꼭 가보고 싶은 곳이었다. 그리고 드디어 아르떼뮤지엄에 방문했다.

 

처음 입장했을 때,붉은 꽃들이 잔뜩 날리는 정원같은 곳이었다.

안에 들어서자마자 '우와'라는 소리가 절로 나올정도로 이쁜 곳이었다.

한참이나 이곳에서 구경하고  사진찍다가 다른 곳으로 향했다.

 

다음은 폭포를 연상캐하는 곳이었다.

진짜 폭포처럼 중앙에서 물줄기가 내리고, 그 물줄기가 바닥을 타고 벽 끝까지 흘러왔다.

영상으로 이런 느낌을 낼 수 있구나 싶었다.

 

다음은 폭포와는 다르지만 비슷한듯한 파도였다.

그 공간 자체가 해변 느낌이었고, 벽쪽에 앉아 사진 찍는 사람들이 많았다.

마치 파도치는 해변에 앉아있는 듯한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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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물로 이루어진 고래였다.

처음엔 그냥 물이어서 파도같은건줄 알았는데 계속 쳐다보고 있으니 그 물이 고래의 형태를 띄고 있었다.

물이 일렁이면 고래가 나타나고, 고래가됐다가 물이됐다가 반복해서 고래가 보일때 빠르게 사진찍느라 조금 고생했다.

 

여기는 뭔지 모르지만 그냥 이뻤다.

그런데 아래가 거울느낌이라 치마를 입은 사람은 조심해야할것같다.

 

아르떼뮤지엄에 가서 가장 오래있던 곳!

4가지 주제도 영상이 돌아가는데 우리가 갔을 때 주제는 명화였다.

 

원래는 잠깐 보고 갈 생각이었는데 시간이 지나면 다른 그림으로 계속 바뀌어서 다음것만 다음것만 보고가자 하다가 끝까지 다 본 곳이었다.

 

우리같은 사람이 많은건지 벽쪽에 자리잡고 앉아서 구경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명화가 바뀔때마다 공간 전체의 느낌까지 바뀌니 구경하기 좋았다.

 

2층에 올라가서도 볼 수 있는데, 2층으로 올라가면 공간 전체가 한번에 보여서 오래 구경하고 싶으면 차라리 2층에 올라가서 보는게 훨씬 나은 것 같다.

 

아르떼뮤지엄 그렇게 광고를 하길래 처음 가봤지만 한번쯤 가보기 좋은 곳 같다.

만약에 내가 봤던 영상이 아닌 다른 영상으로 바뀐다면 한번쯤 다시 가보고싶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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