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현대] 아시아나 여행 팝업스토어

 

여행세포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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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팝업스토어가 열리는 자리 중 한곳에서 겉부터 궁금한 팝업스토어가 열렸다.

매번 팝업스토어를 돌아다니는 우리는 곳바로 팝업스토어로 들어갔다.

 

들어가면 앞에 계시는 분들이 여행세포 자가진단 테스트를 주는데 나중에 저것으로 약을 처방해준다.

말이 약이지 약봉투에 들어있는 젤리인데 봉투가 굉장히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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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라는 팝업스토어의 이름처럼 정말 연구소처럼 꾸며져있었다.

 

나중에 다 보고 나서 설문지를 작성해서 그때 알게된건데 꾸며져있는 순서가 설문지의 설문 내용순서랑 동일했다.

설문지의 내용이 휴향지를 좋아하는지 도심을 좋아하는지 였는데 위 사진이 조용한 휴향지를 나타낸 곳이었다.

이곳이 바로 도심!

나는 휴향지가 좋다고 선택했는데 같이 간 분들은 도심이 좋다고 선택했다.

 

왼쪽 사진이 자가진단 테스트에 따른 타입과 처방약!

내 처방약은 하리보 젤리였고, 다른분들도 젤리이긴 한데 무슨젤리인지는 기억이 안난다.

 

팝업스토어를 자주 다니는 이유 중 하나가 이벤트나 체험 때문이다.

이번 아시아나 여행세포 연구소에서는 오른쪽 통에 들어가 바람에 날리는 공중에 하얀색 공을 잡으면 상품을 주는데 1등이 무려 비행기 항공권이었다.

 

내가 아는 상품으로는 거의 모두가 받을 수 있는 상품권과 당첨되야만 받을수있는 비타민 음료(?), 그리고 비행기 모형이 있다.

같이 간 사람중 한분은 비타민음료를 받았고, 줄서서 기다리다가 비행기 모형을 받는 사람도 봤다.

 

부러웠다!!!!

 

다음엔 또 어떤 팝업스토어가 들어올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