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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현대] 라프로익 맥주 팝업스토어

아싸의 바깥 삶 2022. 12. 1.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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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NIS & GUNN

#이니스앤건

#라프로익

#에디션 패키지

#위스키 캐스크 숙성

더현대 서울이 회사와 가깝기도 하고, 신기한 팝업스토어를 많이해서 굉장히 자주가는 편이다.

이번에도 팝업스토어를 보러갔다기 보다는 무슨 디저트가 있나 보러갔는데 에스컬레이터 옆에 떡하니 있던 팝업스토어 한곳!

그게 바로 라프로익 맥주 팝업스토어였다.

 

그곳에 가면 시음을 할 수 있는데 무슨맛을 먹어보겠냐고 물어봐서 전부 먹어보겠다했다.

 

처음 먹어본 '오리지널'은 굉장히 부드러웠다.

맛이 없던건 아니었는데 뒤에 먹은 맥주들이 너무 강력해서 맛이 기억안난다.

 

그곳에 있던 직원들도 다른걸 먹고 오리지널을 먹으면 맛이없다고 설명해줬다.

 

두번째 먹어본것은 '캐러비안 럼 캐스크'

내 기준으로 네가지중에 가장 맛있었다. 약간 달달한 느낌의 술이었다.

 

세번째로 먹어본것은 '아이리쉬 위스키 캐스크'

처음에는 다크초콜릿맛이 나면서 나중에는 커피맛이 나는 신기한 맥주였다.

맥주에서 이런맛도 나는구나 싶었다.

 

마지만으로 먹어본것은 '아일레이 위스키 캐스크'

먹기전에 직원이 미리 이 맥주는 호불호가 갈린다고 말해줬다.

그 말을 듣고 먹자마자 왜 호불호가 갈리는지 단번에 알수있었다.

맥주가 약간 연기를 먹는 느낌? 맥주에서 훈연맛이나니 너무 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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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하루에 파는 갯수가 정해져있는 한정판이라고한다.

첫번째, 두번째, 세번째 맥주는 한병에 4,500원, 훈연맛 나는 맥주는 15,000원으로 가격 차이가 좀 있다.

그런데 이렇게 한번에 사면 4개에 19,900원이라길래 바로 사버렸다.

 

팝업스토오는 12월 4일까지 한다고하니 좋아하는 사람들은 가서 먹어보고 사는 것도 괜찮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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