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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필드] 일산 스타필드

아싸의 바깥 삶 2023. 3. 3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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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필드

#일산 스타필드

#일산 사우나

#아쿠아필드

포천으로 놀러가기 전 오픈 시간에 맞춰서 일산 스타필드에 있는 아쿠아필드로 향했다.

평일에다가 오픈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없었다.

사람 많으면 사진찍지 말아야지가 헛 된 생각이었다.

 

우리는 입구에서 따로 들어가 옷을 갈아입고 이곳에서 만났다.

어렷을 때 가본 사우나처럼 나오자마자 커다란 티비가 있고 그럴줄 알았는데 그냥 긴 길이었다.

 

가장 먼저 향한곳은 가까운곳에 있는 풋스파였다.

날씨가 차긴 했지만 물이 따뜻해서 그런지 춥지않았다.

혹시 추위를 타는 사람을 위해 입구에 겉옷이 준비도 되어있다.

 

아직 들어갈곳이 많기에 풋스파에 짧게 있다가 다른 곳으로 향했다.

 

풋스파 바로 앞에는 넓다란 공간이 있고, 그 옆에는 안마 의자가 있었다.

 

미디어아트룸은 방이 둥글둥글했다.

앉는 곳이 불편한것도 편한것도 아닌 그런 느낌이었지만 천장이 말 그대로 미디어라 그냥 가만히 앉아있었다. 

사우나에 오긴 왔지만 뜨거운건 좋아하지 않기에 온도가 낮은 곳 부터 조금씩 들어가있었다.

그래도 60도대 까지는 어떻게 들어가긴 했는데 불가마는 도저히 들어갈수가 없어서 문에 손도대지않고 돌아섰다.

그렇다고 황토방에 오래있던 것도 아니었다.

거의 들어가서 어떻게 생겼는지 구경만하고 나온 정도였다.

사진을 찍을 시간도 없을정도로 빠르게 나왔다.

가장 좋았던 것은 역시나 사람이 없는 것이었다.

 

찜질방을 한바퀴돌고 조용히 쉴 수 있는 곳이 있길래 그곳에서 푹 쉬다나왔다.

놀러가기 전 재미있는 데이트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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