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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LIFE 일상/일상 23

더현대 서울 야놀자 팝업스토어

야놀자 팝업스토어 #야놀자 #팝업스토어 #더현대 #더현대 서울 회사가 여의도라 점심시간이 넉넉하게 남았을 때는 회사 사람들이랑 여기저기 돌아다니곤 한다. 그 중 한곳이 더현대 서울에서 열린 야놀자 팝업스토어였다. 팝업스토어 이름은 [Pink Holiday] 여름 휴가느낌의 팝업스토어 였다. 지하 1층에 눈에 띄게 있었는데, 회사 사람들이랑 지하 1층을 그렇게 돌아다닐땐 보이질 않았다. 이곳에 왔을때 어떻게 이걸 못봤지 하면서 서로 신기해했다. 입구로 들어서는 문부터 핑크핑크! 사진을 안찍을 수 없는 입구였다. 다들 약속이라도 한듯 멈춰서서 사진찍기 바빴다. 입구에 들어서면 반겨주는 고양이! 많은 기대를 하고 가진 않았지만 생각보다 볼게 많았다. 파는 것들도 너무 귀여워서 다들 하나씩 살기세였지만 아무도 ..

주말 셀프 세차

주말 셀프 세차 #세차 #셀프 세차 #주말 바디 프로필 준비하는 것 때문에 아침을 이른 시간에 먹어야해서 일찍 일어난 김에 남자친구와 세차를 다녀왔다. 곧 있을 웨딩촬영도 그렇고, 다음주에 남자친구가 가족들과 여행을 가는 것 때문에 세차가 필요한 시점이었다. 우리가 간곳은 한 셀프 세차장! 처음 볼때는 어떻게 사용하는건지 우왕좌왕하긴 했지만 두번째는 달랐다. 익숙하게 충전해둔 세차카드를 찍고 원하는 버튼 클릭! 거품 세차를 하기전 물을 한번 쫙 뿌려줬다. 물론 남자친구가! 물을 뿌리는 시간도 정해져있었다. 그래도 시간이 넉넉해서 한바퀴는 충분히 돌 수 있었다. 드디어 거품! 내가 세차장에 따라간 이유이기도 하다. 거품을 뿌리면 끝이 아니고 솔같은 것으로 밀어줘야하는데 그게 하고싶었다. 가벼울줄알고 옆에 ..

과거를 돌아보며 01 (19.09.12)

과거를 돌아보며 (19.09.12) #홍대 #푸릇푸릇 #과거를돌아보며 코로나 전에는 제법 돌아다니는 편이었다. 이뻐보이는 전시회 같은 것은 매주 가보는 정도였다. 코로나가 터지고나서 가본적없어서 이제는 가끔 가보고 싶은데 바빠서 가볼 시간도 없다. 과거를 돌아보며는 내가 어디를 돌아다녔었는지 떠올리며 작성하는 이야기이다. 이곳은 들어가는 입구부터 정말 푸릇푸릇했다. 남자친구가 키 커보이게 찍어준다며 열심히 찍었는데 정말 다리가 길어보였다. 구경하는 것도 정말 즐거웠다. 한군데 한군데 거의 모든곳이 사진찍기에 좋은 곳이었다. 중간쯤에는 앉아서 음료수를 사먹는 곳도 있었다. 이곳에서는 남자친구의 사진을 찍어줬는데 원래 내가 사진은 못찍지만 여기서 찍은 사진은 정말 마음에 들어서 꽤나 오랜시간 프로필 사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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