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LIFE 일상/결혼준비

[아우라 스튜디오] 청담본점

아싸의 바깥 삶 2022. 6. 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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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라 스튜디오

#웨딩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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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라 청담

#촬영 후기

결혼 준비에 있어서 큰 행사 중 하나인 웨딩촬영을 끝 맞췄다.
촬영 전 은근 준비할게 많았기에 6월 1일 휴무를 끼고, 5월 30~31일 연차를 쓰기까지 했다.

촬영을 진행한 날짜는 5월의 마지막 날인 31일!
처음부터 촬영 다음날엔 쉴 생각이었기에 정한 날짜이기도 했다.

이 스튜디오로 정하게 된 이유는 웨딩박람회에서 보여준 스튜디오 목록 중에 가장 눈에 들어왔기 때문이다.
고급스러우면서도 화려한 느낌!

이 스튜디오는 펜트하우스 2 화보 촬영 장소이기도 하다.
물론 이건 계약 후에 알게 된 내용이었다.

또 이곳으로 정한 이유 중에 하나가 이곳의 시그니처 때문이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이 시그니처는 꼭 찍고 싶다!!'라는 마음으로 계약했다.

말고도 사진을 볼 때마다 이쁜 것들이 많아 어떻게 찍을지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이미지를 찾아보기도 했다.

그렇게 대망의 촬영 날!

우리가 준비한 옷은 나는 드레스 3벌, 빈티지 1벌, 캐주얼 1벌이었고, 남자 친구는 양복 3벌, 캐주얼 1벌이었다.
내 드레스 중에는 흰색뿐 아니라 검은색도 있었고 빈티지는 분홍색이었으며, 남자 친구 양복도 베이지 핑크 검정이라 어떻게 매칭 해야 하나 고민 많이 했는데 쓸데없는 고민이었다.

사진 찍어주시는 작가님이 다 매칭 해주셔서 너무 좋았다!

이 사진이 바로 아우라 스튜디오의 시그니처 컷!
도와주시는 헬퍼 이모님이 찍어주셨는데도 너무 마음에 들었다.
그래서인지 사진작가님이 찍어주신 사진은 얼마나 더 이쁠지 아직까지 두근두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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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처뿐 아니라 다른 콘셉트들도 마음에 드는 컨셉들 뿐이었다.

촬영은 대략 3시 반쯤 시작해서 9시 반쯤 끝났으니 6시간 정도의 촬영이었다.
그 시간이면 포즈 잡는 우리뿐 아니라 계속해서 찍어주시는 사진작가님도 지치실만한데 점점 눈이 웃지 않는 우리를 웃겨주시려고 굉장히 노력하셨다. 약간의 개그까지 섞어주시면서 진심으로 웃기까지 했다.


그래서 더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사진 다 찍은 후에도 사진작가님은 끝까지 친절하셨다.
셀렉일도 잡고 그 이후 상황들까지 전부 설명해주셨다.

촬영 스튜디오뿐 아니라 작가님까지 아우라 스튜디오는 모든 것이 마음에 드는 곳이었다.

 

 

 

주   소 : 서울 강남구 선릉로155길 23-3 유츠빌딩 B1층

연락처 : 02-517-3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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