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손명가 에스테틱] 일산 킨텍스점 5회차

 

약손명가

#약손명가

#바디관리

#결혼 준비

벌써 약손명가 5번째 방문이었다.

저번주는 평일 5일 내내 휴가였어가지고, 5번 PT를 받았더니 온 몸에 알이베긴 상태였다.

그래서 일부러 PT가 끝난날로 약손명가 예약을 잡았다.

 

내가 약손명가에 다니는 이유는 결혼준비로 몸을 좀 더 부드럽고, 군살없게 만들고싶은 이유도 있긴 하지만 평일에 쌓은 피로를 풀고싶은 마음도 있었다.

 

회사 일 운동 집을 반복하는데도 아침 7시반쯤 나가 밤 11시~12시쯤 집에 오니 온몸에 피로가 축적된건지 매일이 피곤했다.

 

이곳은 다른 피부과와 다르게 대기가 없다.

대기할때는 내가 예약시간보다 이른 시간에 왔을 때 정도?

 

20분정도 빨리 온 나는 좀 기다리다 10분 뒤에 바로 관리를 받으러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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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의실에는 어디 관리를 받느냐에 따라 정해진 옷이 정리되어 있었으며, 나는 전신 관리였기 때문에 일회용 팬티와 가운으로 갈아입고 관리를 받았다.

 

지정된 관리사가 있는건지 1회때부터 5회때까지 나를 관리해준 관리사는 동일했다.

한달만에 방문이었지만 그때 내가 어떤말을 했는지 여전히 기억하고 있었다.

 

관리를 받다보면 나도 모르게 졸음이 쏟아지는데, 결국 또 잠들고 말았다.

 

약손명가가 효과가 있는지 많이들 찾는 것 같은데 나는 할때마다 몸이 풀리는 기분이 들었다.

물론 나는 바디프로필 준비를 같이 하고 있어서 그냥 관리만 받는 사람들과 관리 효과는 다를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