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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 싱가포르 1일차

아싸의 바깥 삶 2022. 10. 23.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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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1일차

#신혼여행

#해외여행

#싱가포르

#싱가폴

#요텔에어

#yotelAIR

 

해외여행 준비물

 

1. 여권 및 여권 사본

2. 상비약

3. 화장품

    - 기내에 들고 탈 생각이면 개별 용기당 100ml 이하

4. 환전한 돈

5. 항공권 프린트

6. 필기도구 및 필기수첩(여권정보 적은 것)

    - 생각보다 여권번호랑 기간을 적을 일이 많아서 자주 꺼내게 됨

    - 추가로 무슨 일이 있을 때를 대비하여 현지여행사, 항공사, 한국대사관과 같은 번호를 적어두면 유용하게 쓰임

7. 해외 여행용 멀티 어댑터

 

 

싱가포르 입국 준비물 (22년 10월 기준)

 

1. 여권

2. 영문백신접종 증명서 (질병관리청 발행된것)

    - 2차까지 맞으면 되는 것 같음

3. 싱가포르 SG ARRIVAL CARD 발급 (건강상태,숙소정보 등 입력/입국3일전 신청해야함)

4. TRACE Togeter APP(동선관리기능어플) 다운로드 및 등록

    - 다운로드만 하고 등록은 안함 (검사도 안했음)

 

 

본문

 

대망의 10월 15일, 결혼식을 올리고 이틀 뒤인 17일날 신혼여행을 떠났다.

최종 목적지는 발리였지만 한국에서 직항과 경유의 비행기값이 인당 80만원 정도 차이났기에 우리는 경유를 선택했다.

 

 

우리의 경유지는 바로 싱가포르! 끝이 보이지 않았다 :)..

 

비행기를 탔던 시간이 대략 4시 조금 넘은 시간!

타고 얼마 지나지 않아 간식을 줬다.

 

맛있게 간식을 먹고 있으니 또 얼마 지나지 않아 기내식을 줬다.

우리가 탄 비행기는 싱가포르항공! 기내식이 생각보다 매우 맛있었다. 거기다가 더 맛있는 메로나까지!

싱가포르까지 멀었지만 배는 든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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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늦은 밤, 하체에 감각이 점점 사라져갈 때 쯤 싱가포르에 도착했다.

 

공항은 내가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넓었다.

1터미널, 2터미널, 3터미널 찾아다니는게 일이었다.

 

그래도 늦은 밤이었지만 면세점이 열려있어서 구경하면서 가느라 지루하지는 않았다.

 

우리가 싱가포르에 머물시간은 24시간이 채 되지 않았기에 밖으로 나가는 것 보다 공항 내부에 있는 호텔을 선택했다.

그래도 일단 밖으로 나가기는 해야하기에 입국심사 하는 곳으로 향했다.

 

나는 아무런 질문 없이 여권이랑 얼굴만 확인하고 나갔는데, (아직도 단어가 어색한) 신랑은 여러 질문을 답한 후에나 나올 수 있었다.

 

공항 내부, 아주 가까운 곳에 위치한 요텔에어!

검색했을 때 평이 그렇게 좋지 않아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깔끔하고 잠만 자기에는 충분한 곳이었다.

그리고 공항의 한 가운데에 위치한 분수! 분수앞에서만 여러번 사진을 찍었다.

 

이렇게 신혼여행의 하루가 생각보다 빠르게 지나갔다

 

그래도 코로나가 정말 많이 풀린건지 검사하는게 딱히 없었다.

깔아야하는 어플도 깔기는 했지만 검사도 안했고, 검사하는 곳은 2차까지 맞았는지의 증명서 정도?

그냥 챙기라는 것만 다 챙기면 걱정없이 해외 나갈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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