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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LIFE 맛집&카페 43

[애월빵공장] 제주도 카페 추천

애월빵공장 #제주도 카페 #애월 카페 #애월빵공장 #제주도 카페 추천 #공항 근처 카페 아르떼뮤지엄에서 멀지않은 곳에 있는 카페를 찾다가 발견한 카페이다. 여러 방송에서 나왔는지 카페 앞에는 어디서 나왔는지 쭉 걸려있었다. 빵 종류는 굉장히 다양했다. 밥을 막 먹고 온 상태였기에 많이는 먹지 못하고 딱 2개를 골랐다. 그중에는 애월빵공장에서 유명한 현무암쌀빵이었다. 빵과 음료를 주문하고, 2층으로 올라가기 전 옆에서 기다렸는데 그곳에는 제주도 기념품 같은 것을 팔고있었다. 물론 구경만하고 사진않았지만 다른데 가기 귀찮으면 카페왔다가 사도 괜찮을 것 같다. 미스틱3도도 그렇고, 규모가 좀 있는 카페에서는 기념품도 같이 파는 것 같다. 평일 낮이라그런지 자리는 상당히 많아서 여유롭게 먹을 수 있었다.

[삼대국수회관] 제주도 노형 고기국수 맛집

삼대국수회관 #제주도 맛집 #고기국수 맛집 #제주도 맛집 추천 #노형삼대국수회관 제주도에 가면 항상 먹는 음식 중 하나가 고기국수다. 고기국수가 유명해서 그런지 제주도에 고기국수 맛집이 굉장히 많은 것 같다. 이전에는 차타고 좀 나가야하는 곳으로 갔었는데 이번에는 차를 얼마 타지 않아도 되는 곳으로 갔다. 다른 두곳은 고기국수 맛이 비슷했는데 여기는 조금 달랐다. 그래서 맛없다는 것이 아니고 맛있는데 달랐다. 더 깔끔한 느낌? 맛집인건지 손님도 계속 들어오고, 동네에 있다보니 배달 주문도 많이 들어왔다. 공항에서 멀지 않은 곳이라 가까운곳에 먹으러 가고싶다면 와도 좋을 것 같다. 옆에 주차장도 넓다!

[유리네] 제주도 전복뚝배기 맛집

유리네 #제주도 맛집 #전복뚝배기 맛집 #공항근처 맛집 #제주도 맛집 추천 이번엔 뭘 먹을까 검색하다가 남편이 오분자기 뚝배기가 어떻냐고 물어보길래 바로 검색했다. 비주얼이 해물탕 느낌인게 너무 맛있어보여서 바로 오케이했는데 오분자기 뚝배기는 먹기 어렵고, 대신 전복 뚝배기를 먹기로했다. 전복 뚝배기를 먹으러 갔지만 그거 말고 다른 음식도 많이 파는 곳이다. 가게에 들어서자마자 이곳은 맛집이구나 느낀게 벽이고, 천장이고 전부 유명인들 사인이었다. 음식을 기다리면서 내가 아는 유명인이 누가있나 찾는 것도 나름 재미있었다. 그 유명 연애인들도 한번만 온게 아니고 몇번 왔던걸 보니 음식 자체가 기대되기 시작했다. 일단 비주얼은 합격! 뚝배기 안에는 여러 해물이 들어있었고, 맛은 해물탕 맛이엇는데 그냥 맛있었다..

[미스틱3도] 제주도 카페 추천

미스틱3도 #제주도 카페 #노형 카페 #미스틱3도 #제주도 카페 추천 #공항 근처 카페 제주도같은 곳을 가면 검색해보고 카페를 찾아가는 편인데 미스틱3도는 정원이 인상적이라 한번 가보고 싶어서 가보기로했다. 처음 들어갔을때는 도대체 정원이 어디있는거지 싶었다. 의문을 가득 품은채로 카페에 들어가서 주문을 하고 자리를 잡으러 돌아다니니 정원이 어디있는지 한눈에 보였다. 날씨가 좋아서 해가 비치는 곳에 자리를 잡고 대화를 나누다가 다 먹고 반납 후에야 카페를 즐기기 시작했다. 앉아있던 곳 바로 옆에 뒷문이었는데 그곳으로 나가면 엄청 큰 정원이 자리잡고 있었다. 너무 커서 정원이라기 보다는 식물원에 가까운 느낌이긴했다. 이 카페가 제주도 도깨비도로? 신비의도로? 에 위치해있는 곳이라 정원 곳곳에 도깨비들이 자..

[휴식공간] 파주 카페 추천

휴식공간 #파주 카페 #심학산 카페 #카페 추천 파주에서 점심을 먹고 근처 카페를 찾은 곳이 휴식공간이었다. 일단 산 근처 카페라 그런지 주차공간은 넉넉했다. 보이는 곳 뿐 아니라 옆으로 쭉 주차 가능한 곳이었다. 점심대라 그런지 차를 타야 올 수 있음에도 많은 사람이 있었다. 자리는 카페 내부 공간과 사진 속 왼쪽 야외 공간이 있다. 우리끼리 온 자리가 아니라 내부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 자리는 많았다. 디저트도 다양했는데 점심을 먹은지 얼마 되지 않아 몇개 먹지 못했다. 크로플 맛집이라는데 다음에 가게되면 크로플을 먹어봐야겠다.

[여울밥상] 안산 화정동 맛집

여울밥상 #안산 화정동 맛집 #안산 한정식 #한정식맛집 #여울밥상 #화정동 한정식 엄마가 밀가루 보다는 한정식을 좋아해 마침 쉬는 날이고 하니 집 근처 한정식집을 찾았다. 원래 가려던 곳은 이곳이 아니었고, 근처에 자주가던 곳에 가려했었는데 쉬는 날이라 그런지 대기가 너무 많았다.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찾아봤던 [여울밥상]으로 향했다. 다행스럽게 이곳에는 자리가 있었다. 분명히 그랬는데, 자리에 앉아 음식을 주문하고 주위를 둘러보니 이미 자리가 꽉 찬 후였다. 자리마다 깔끔하게 종이가 깔려있었다. 그리고 이 식당은 나트륨 줄이기 실천 가게라고 한다. 한정식답게 반찬이 가득했다. 기본적으로 메뉴는 1개 뿐이라 정식 4개에 보쌈을 추가했다. 처음 먹어보는 반찬도 있었고, 흔하게 먹을 수 있는 반찬도 있..

[박가네빈대떡] 광장시장 빈대떡 맛집

박가네빈대떡 #종로 맛집 #광장시장 맛집 #박가네빈대떡 #빈대떡 #떡볶이 #꼬마김밥 예전에 먹었던 빈대떡 맛을 잊지 못해 오랜만에 광장시장에 방문했다. 이번에도 저번에 빈대떡을 먹었던 곳인 [박가네빈대떡]으로 향했다. 주말이어서 그런지 사람이 굉장히 많았다. 1층은 당연히 사람이 다 차있었고, 우리는 2층에서 먹었는데 2층도 사람이 꽉 차서 3층으로 향하는 사람도 많았다. 뭔가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벽면! 이곳은 빈대떡 뿐만 아니라 다른 음식도 많이 팔았다. 우리가 먹은것은 빈대떡이랑 떡볶이, 그리고 마약김밥! 말만 들어도 맛있는 조합니다. 자주 먹기에는 칼로리가 걱정되는 음식들이라 자주 가지는 못하지만 갈때마다 만족하면서 돌아오는 곳이다. 빈대떡을 좋아한다면 꼭 가봤으면 좋겠다.

[민속마을콩두부] 일산 두부 맛집

민속마을콩두부 #일산 두부 #일산 맛집 #민속마을콩두부 #일산 한정식 #애니골 맛집 #두부정식 남자친구와 결혼하면 살 집의 이사를 마치고, 집 구경 및 다른 가구를 넣기 위한 사이즈를 잴 겸 엄마, 아빠가 일산에 방문했다. 와서 사이즈만 재고 갈수는 없으니 예전에 가봤던 곳중에 밥먹기 좋은 곳을 예약해서 엄마, 아빠를 데려갔다. 이곳이 기억에 남았던 이유는 맛도 맛이지만 인테리어가 신기했다. 계단과 복도 뿐 아니라 밥상도 유리 안쪽에 이런저런게 들어있었다. 우리가 시킨 메뉴는 초생달 정식이었다. 음식은 샐러드부터 순서대로 한 메뉴를 다 먹어갈때 쯤 다음 음식이 나왔다. 두부도 코스요리처럼 먹을 수 있구나 신기한 경험이었다. 사진에 나온게 전부는 아니라 사진으로 못찍은 메뉴도 있다. 두부를 좋아하면 가봐도..

[나모나모] 제주도 카페 추천

나모나모 #제주도 카페 #해안도로 카페 #나모나모 #NAMO NAMO #제주도 카페 추천 시댁이 제주도라 추석에 제주도에 갔다가 시간이 나서 해안도로 카페를 들렀다. 처음부터 나모나모를 생각한것은 아니었고, 해안도로를 돌다가 눈에 띄는 카페가 있어서 들어갔다. 주차장도 넓었고, 한건물 다 카페라 들어가기 전부터 기대됐다. 카페에 들어갔을때는 기대 이상이었다. 1층은 주문해서 먹는 공간이라기 보다는 빵의 진열과 주문 후 기다리는 공간 같았다. 이층에는 앉을 공간이 넉넉했고, 그 위층은 테라스도 있었는데 내가 간 날은 비가 조금씩 오던날이라 테라스는 가보지 못했다. 음료의 종류는 다양했고, 맛있었다.

[몽키 왕돈까스와 냉모밀] 일산 돈까스 맛집

몽키 왕돈까스와 냉모밀 #일산 돈까스 맛집 #일산 냉모밀 맛집 #흑임자 스프 #라페스타 돈까스 냉모밀 남자친구가 혼자 자주 먹던 돈까스 집에 이번에는 둘이 함께갔다. 메뉴는 돈까시, 피자돈까스, 생선까지, 냉모밀, 철판 볶음밥 등 생각보다 다양했다. 나랑 남자친구는 양이 적어서 왕돈까스는 시키지 못했고, 작은돈우동세트와 작은모밀세트를 시켜서 돈까스는 각자먹고, 우동과 모밀은 나눠먹었다. 돈까스가 나오기 전에 이곳은 특이하게 흑임자 스프가 나오는데 고소하면서도 짭짤한게 계속해서 손이갔다. 아주 좋은 에피타이저였다. 그리고 대망의 돈까스와 우동, 냉모밀. 우리한테는 사실 작은 돈까스세트도 양이 많았다. 다른 사람들이라면 혼자 먹기 아주 좋은 양이다. 돈까스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했다. 돈까스 소스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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