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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LIFE 맛집&카페 43

[브릭샌드] 강남역 디저트

브릭샌드 #강남역 디저트 #브릭샌드 #강남 휘낭시에 #휘낭시에 바프 끝나고, 치과 갈때까지 시간이 남아 가까운곳의 디저트 가게를 찾아봤다. 먹고갈생각은 아니었고, 가볍게 사갈 수 있는것을 찾던중에 나온게 브릭샌드였다. 내가 알고있는 휘낭시에와 모양이 달라서 더욱 궁금해졌다. 브릭샌드는 강남역 안에 있었고, 2호선이 아닌 신분당선 쪽으로 걸어가다보면 눈에 보인다. 앞에는 휘낭시에가 진열되어있으며, 개별로 사갈수도 있고 선물처럼 세트로 사갈수도 있었다. 나는 집에가서 내가 먹을 생각이기에 가볍게 종류별로 5개정도만 주문했다. 일단 벽돌모양 3개의 휘낭시에(달콤브릭, 다크브릭, 루비브릭)은 전부 샀고, 기본적인 브릭샌드와 또 다른 하나를 샀는데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다. 맛은 굉장히 맛있었다. 빵집에서 파는 빵..

[오아시스] 청담 브런치

오아시스 #청담 브런치 카페 #강남 브런치 카페 #브런치 #샐러드 #타이 누들 샐러드 #에그 베네딕트 햄 결혼준비 때문에 자주 오가던 청담! 이날도 결혼준비로 인해 청담에 갔다. 할일을 마친 후 밥을 가볍게 먹고싶어서 브런치 카페를 찾았다. 네X버에 [청담 브런치]를 검색하니 가장 위에 나온 집! 거기다가 수요미식회에서도 나왔다고하니 뭔가 맛있을 것 같았다. 그래서 우리는 목적지를 오아시스로 정했다. 딱 브런치먹을 시간인지 수요미식회에 나왔던 집이라 그런지 당연하게 웨이팅이 있었다. 그래도 여기까지 먹으러 왔으니 우리는 번호표를 뽑고 기다렸다. 대망의 우리차례가 되고, 우리는 가게 안으로 들어섰다.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에그 베네틱트 햄과 타이 누들 샐러드였다. 먹기도 전에 맛있을거같은 비주얼이었다. 당..

[마니산산채] 한정식 일산점

마니산산채 #일산 한정식 #한정식 맛집 #한정식 #떡갈비 #보리굴비 #감자전 마니산산채에 처음 방문하게 된 이유는 이날따라 한정식, 떡갈비가 먹고싶었다. 그래서 급하게 검색후 알게된 곳이 바로 마니산산채! 나와 남친이 있던곳에서 차타고 좀 가야하지만 그럼에도 남친은 나를 이곳에 데려다줬다. 우리가 시킨 메뉴는 수제 떡갈비 정식과 감자전! 그것 말고도 정식이라 그런지 여러 반찬과 밥을 비벼먹을 수 있게 강된장 같은 것도 나왔다. 사실 감자전을 시키지 않아도 둘이먹기에 많은 양이지만 너무 먹어보고 싶었는데 후회 없는 선택이었다. 내가 알기로 마니산산채는 강화도와 일산 이렇게 있는 것 같다. 한정식을 막 찾아먹지 않는 나도 이렇게 맛있었는데 한정식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가보면 좋을 것 같은 곳이었다. 주소 : ..

[창고43] 소고기구이 일산점

창고43 #일산 소고기 #일산맛집 #소고기 #일산 고기집 창고43을 처음 알게된것은 남자친구가 알려줘서였다. 체인점이라 여기저기 있지만 나와 남자친구가 간곳은 바로 일산점! 소고기가 너무 맛있다고 해서 소고기가 먹고싶던 어느날 드어 창고43에 방문! 소고기만 파는곳이라 고기 종류는 소고기만 있었고, 자리는 굉장히 넓직했다. 얼마 못먹을 것 같았던 우리는 한번 시키고, 두번 시키고, 세번 까지시켰다. 여기는 특이한게 소고기를 가위로 자르지 않고, 국자? 같이 생긴것과 집게로 마구 뜯어줬다. 그렇게 뜯길만큼 고기는 부드러웠다. 고기를 다 먹은 후에는 창고43에서 꼭 먹어야 한다는 된장죽을 먹었다. 먹기 전에는 된장국에 밥말아먹는 맛이겠거니 싶었는데 왜 먹어야 한다는 줄 알것같은 맛이었다. 그냥 모든게 맛있는..

[메가번] 안산 중앙동 모카번

메가번 #모카번 #커피번 #안산 중앙동 빵 #안산 중앙동 메가번은 딱히 가려고 간곳은 아니었다. 가족들과 안경, 렌즈를 맞추고 안경을 찾기 위해서는 시간이 어느정도 필요하다하여 옷도 사고 그리고 시간이 남아 안산 중앙동 주변은 맴돌다가 우연히 발견한 곳! 그냥 길을 걷다가 냄새가 너무 좋아서 가족 다 멈춰서 일단 메가번 안으로 들어갔다. 안으로 들어서니 모카번 향기가 더욱 좋았다. 메뉴는 플레인, 버터, 생크림이 있었고, 우리가 산것은 플레인 메가번이었다. 만약 내가 먹을 수 있었으면 종류별로 샀을텐데 그게 너무 아쉽다. 크기도 내가 알던 모카번보다는 훨씬 컸다. 빵을 먹은 가족들의 말로는 부드럽고 맛있다고 한다. 특히 빵집에서 사먹는 빵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아빠와 동생까지 맛있다고 다 먹은걸 보면 정..

[바다회센터] 안산 횟집

바다회센터 #어미가 #안산 횟집 #선부동 횟집 결혼 준비 전에는 아빠와 맞춰서 쉬기도 하고, 바디프로필 찍기 전에는 맛있는 것도 많이 먹으러 다녔는데 그게 언제인지 슬슬 기억이 안나기 시작했다. 이날은 오랜만에 아빠와 쉬는 날이 겹쳐서 회를 먹어도 되냐고 트레이너에게 허락을 받을 후 횟집으로 향했다. 다행스럽게 점심이라 그런지 잔뜩 먹어도 된다는 말에 정말 잔뜩 나오는 곳으로 장소를 정했다. 운이 좋은건지 모둠회 중 이상을 시키면 랍스터를 준다는 이벤트가 있어서 인원도 있고 하니 우리는 모둠회 대자를 시켰다. 여기는 회만 딱 나오는 곳이 아니고 회 나오기 전 반찬(스끼다시)가 많이 나오는 곳이다. 그래서 가격대가 좀 있는 편이기도 하다. 시작은 이러했다. 물회사 여러 해산물, 샐러드 그리고 게장, 가오리..

[돈까스 튀기는 형] 안산 돈까스 맛집

돈까스 튀기는 형 #안산 돈까스 #배달 돈까스 #와동 돈까스 #돈까스 맛집 동네에 꼭 그런 자리가 있다. 무슨 가게가 들어와도 안되는 그런자리. 오래 살다보면 '다음에 여기는 뭐가 들어올까?' 라는 생각을 종종 하기도 한다. 그런데 그런 자리에 돈까스 집이 들어왔다. 생긴지는 좀 됐지만 한번도 시켜먹은 적은 없었다. 그러다 우연히 배X에서 이 돈까스 집을 발견했고, 많은 리뷰수에도 불구하고 5.0인 별점을 보았을때 여기는 맛집이구나 싶었다. 그래서 동생에게 시켜주면서 먹고 어떤맛인지 읊어보라했다. 돈까스와 김치볶음밥이 세트였는데 육안으로 봐도 밥 양은 굉장히 많았고, 돈까스는 바삭해보였다. 한입씹을때 바삭하는 소리가 크게 들릴정도였다. 맛있다는 말을 별로 안하는 동생이 맛있다고 했으니 말은 다 한것같다...

[알라보] 남대문 그랜드 센트럴점 샐러드 맛집

알라보 #Allavo #샐러드 맛집 #남대문 샐러드 #서울역 샐러드 #스테이크 샐러드 바디프로필을 준비하느라 밥을 4시간에 한번 먹어야하는데 여기저기 돌아다니다보니 벌써 밥시간이었다. 쌀이나 밀가루를 먹을 수 있다면 밥집을 찾는게 쉽겠지만 샐러드를 먹으려니 생각보다 많지 않았다. 아니, 많지 않았다기 보다는 뭔가 특별한 샐러드를 먹고싶었는데 그런 샐러드가 없어서 선택하는데 오래걸렸다. 엄청난 고민 끝에 선택한 샐러드집이 바로 [알라보]였다. 친구나 나나 집갈때 편리한 서울역 근처였다는게 한몫하기도 했다. 서울역 4번출구로 나온 우리는 [알라보]가 있다는 건물로 들어갔는데 어째서인지 가게는 보이지 않았다. 분명 1층이라 했는데, 알고보니 4번출구에서 나오자마자 있는 입구는 1층이 아니라 지하였다. 우리는 ..

[바비레드 종로] 스파이‌시 퓨전 레스토랑

바비레드 #스파이‌시 퓨전 레스토랑 #종각역 파스타 #종각역 스테이크 #종각역 샐러드 #파스타 #스테이크 #샐러드 이번에 바비레드를 선택 한 이유도 지난 [스터번]을 선택한 이유와 동일했다. 친구는 멀리서 왔고, 나는 바디프로필 준비중이라 맛있는 것을 먹을수도 없고, 그래서 찾은 합의점이 바비레드였다. 샐러드와 스테이크도 있으며, 친구가 먹고싶다던 파스타까지 있으니 딱이었다. 바비레드는 우리가 하루 묵었던 신라스테이 광화문점에서도 멀지 않았고, 바로 다른 곳으로 이동할 수 있게 역 앞에 있어서 더욱 좋았다. 위치는 종로 랜드마크 종로타워 지하 2층! 점심보다 조금은 이른시간이긴 했지만 혹시나 줄이 길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다행스럽게 우리는 바로 들어갈 수 있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줄이 생기기 시작했다. ..

[스터번] 역삼 스테이크 맛집

스터번 #강남 스테이크 #역삼 스테이크 #스테이크 #파스타 먼곳에서 놀러온 친구와 밥은 먹어야겠고, 바디프로필 준비중이라 한식이나 밀가루는 먹지 못하겠고. 그래서 생각한것이 스테이크와 샐러드가 있는 곳이었다. 일단 우리는 잡아둔 호텔 침대에서 뒹굴거리며 근처에 있는 스테이크집을 열심히 검색했다. 모인 세명 다 MBIT가 P라 계획 그런거 뭔지 모르고 모든것이 즉흥적이었다. 검색하는 내내 여기는 이래서 안되고, 저기는 저래서 안되고 하다가 찾은게 역삼역 근처에 위치한 스터번! 이 더운날 가서 기다리는 것은 싫었기에 친구중 한명이 바로 예약을 하고, 우리는 누워서 예약 시간이 다가오길 기다렸다. 그러던 중 예약한 친구의 폰으로 전화가 왔고, 시간 맞춰 미리 준비해야 한다며 스테이크의 g수를 물어봤다.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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