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OSLIFE 일상 37

더현대 서울 야놀자 팝업스토어

야놀자 팝업스토어 #야놀자 #팝업스토어 #더현대 #더현대 서울 회사가 여의도라 점심시간이 넉넉하게 남았을 때는 회사 사람들이랑 여기저기 돌아다니곤 한다. 그 중 한곳이 더현대 서울에서 열린 야놀자 팝업스토어였다. 팝업스토어 이름은 [Pink Holiday] 여름 휴가느낌의 팝업스토어 였다. 지하 1층에 눈에 띄게 있었는데, 회사 사람들이랑 지하 1층을 그렇게 돌아다닐땐 보이질 않았다. 이곳에 왔을때 어떻게 이걸 못봤지 하면서 서로 신기해했다. 입구로 들어서는 문부터 핑크핑크! 사진을 안찍을 수 없는 입구였다. 다들 약속이라도 한듯 멈춰서서 사진찍기 바빴다. 입구에 들어서면 반겨주는 고양이! 많은 기대를 하고 가진 않았지만 생각보다 볼게 많았다. 파는 것들도 너무 귀여워서 다들 하나씩 살기세였지만 아무도 ..

웨딩촬영 간식 준비

웨딩촬영 간식 준비 #웨딩촬영 #웨딩촬영 간식 #웨딩간식 5월 31일 웨딩촬영을 앞두고 촬영을 도와주는 스태프들의 간식을 미리 준비하기 시작했다. 박스와 스티커 등은 언제 배송될지 모르기에 전에 미리 주문해두고, 간식은 상자 크기에 맞게 간식도 함께 주문했다. 촬영 전에 미리 준비하는 이유는 상자가 비어보이면 급하게 마트라도 가서 사다가 채워두기 위함이었다. 사실 웨딩촬영 간식은 필수는 아니라고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준비한다고 한다. 몇일 전 친구도 웨딩촬영을 했는데 간식을 싸들고가니 다들 주섬주섬 기분좋게 가져갔다기에 준비하게 되었다. 상자는 되도록 깔끔한걸로 준비했고, 사진에서 보이지는 않지만 스티커 아래쪽엔 우리 이름이 적혀있다. 어디서 봤는데 저런 스티커를 붙히니까 귀엽게 봐주셨다고....

주말 셀프 세차

주말 셀프 세차 #세차 #셀프 세차 #주말 바디 프로필 준비하는 것 때문에 아침을 이른 시간에 먹어야해서 일찍 일어난 김에 남자친구와 세차를 다녀왔다. 곧 있을 웨딩촬영도 그렇고, 다음주에 남자친구가 가족들과 여행을 가는 것 때문에 세차가 필요한 시점이었다. 우리가 간곳은 한 셀프 세차장! 처음 볼때는 어떻게 사용하는건지 우왕좌왕하긴 했지만 두번째는 달랐다. 익숙하게 충전해둔 세차카드를 찍고 원하는 버튼 클릭! 거품 세차를 하기전 물을 한번 쫙 뿌려줬다. 물론 남자친구가! 물을 뿌리는 시간도 정해져있었다. 그래도 시간이 넉넉해서 한바퀴는 충분히 돌 수 있었다. 드디어 거품! 내가 세차장에 따라간 이유이기도 하다. 거품을 뿌리면 끝이 아니고 솔같은 것으로 밀어줘야하는데 그게 하고싶었다. 가벼울줄알고 옆에 ..

바디 프로필 스튜디오 찾기

처음 바디 프로필을 찍겠다고 트레이너 쌤한테 선언했을때, 트레이너 쌤이 가장 먼저 물어본것이 일정과 스튜디오였다. 나는 대충 일정만 언제쯤 찍을지 정한 상태였고, 스튜디오는 아직 생각하기도 전이었다. 보통 인기있는 스튜디오는 일찍 마감하기 때문에 원하는 달, 원하는 날에 찍으려면 미리 알아봐야한다. 나는 5월 중순에 마음을 먹었고, 찍고싶은 날짜는 결혼 한달 전이자 추석 전인 9월 초였다. 트레이너 쌤도 일단 스튜디오를 알아보라며 어떻게 찾아보는지 알려줬다. 01인스타그램에 '바디프로필' 검색 바디 프로필을 검색해서 내가 원하는 컨셉의 스튜디오를 찾아야한다. 나는 약간 발랄한 컨셉을 원했기에 스튜디오를 찾는데 쉽지 않았다. 대부분의 스튜디오가 섹시 컨셉이었기 때문이다. 02일정확인 스튜디오마다 예약 가능..

과거를 돌아보며 01 (19.09.12)

과거를 돌아보며 (19.09.12) #홍대 #푸릇푸릇 #과거를돌아보며 코로나 전에는 제법 돌아다니는 편이었다. 이뻐보이는 전시회 같은 것은 매주 가보는 정도였다. 코로나가 터지고나서 가본적없어서 이제는 가끔 가보고 싶은데 바빠서 가볼 시간도 없다. 과거를 돌아보며는 내가 어디를 돌아다녔었는지 떠올리며 작성하는 이야기이다. 이곳은 들어가는 입구부터 정말 푸릇푸릇했다. 남자친구가 키 커보이게 찍어준다며 열심히 찍었는데 정말 다리가 길어보였다. 구경하는 것도 정말 즐거웠다. 한군데 한군데 거의 모든곳이 사진찍기에 좋은 곳이었다. 중간쯤에는 앉아서 음료수를 사먹는 곳도 있었다. 이곳에서는 남자친구의 사진을 찍어줬는데 원래 내가 사진은 못찍지만 여기서 찍은 사진은 정말 마음에 들어서 꽤나 오랜시간 프로필 사진으로..

바디 프로필 첫 식단

바디 프로필 준비 (22.05.16) #바디 프로필 #바프 #식단 #오트밀 닭죽 #닭가슴살 #고구마 아침 후회의 시작은 아침부터였다. 기대하면서 먹었던 오트밀 닭죽은 닭을 잘못사서 그런지 생각보다 맛이없었다. 그래도 아침으로 먹기에는 괜찮았다. 만들기도 간편하고 부드러워서 잘넘어가고. 아침을 거의 우유로만 떼우다가 밥을 먹으려니 그러는 것 같다. 점심 양이 적을거라고 생각했는데 먹다보니까 양이 많았다. 거의 가장 먼저 밥을 다 먹던 편이었는데, 오늘은 가장 늦게까지 먹고있었다. 아침에도 닭가슴살이 뭔가 달아서 이상했는데 닭가슴살만 먹으니까 확실히 달았다. 그래서 바로 다른 닭가슴살을 주문했다. 여기서 가장 맛있는 것은 고구마였다. 고구마 최고! 저녁 저녁은 점심과 동일했다. 일하면서 천천히 먹으니까 그래..

바디 프로필 준비 시작 하루 전

바디 프로필 준비 시작 하루 전 #바디 프로필 #바프 #식단 #최후의 만찬 몸에 오랜 시간 축적된 지방을 한 번쯤은 빼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시작된 바디 프로필! 10월에 결혼도 하고, 겸사겸사하는 마음으로 바디 프로필을 준비하게 되었다. 내가 바프를 찍겠다고 정한 날짜는 올해 9월 초! 추석 전에 찍을 예정이다. 아무래도 결혼 준비 중이다 보니 추석에는 양가에 인사라도 드릴 것 같아 추석을 넘기면 몸이 망하겠구나 싶어 정한 날짜다. 나는 이전부터 꾸준히 PT는 받고 있었다. 그때는 근육을 늘리기 위해 받고 있었는데 처음 '바디 프로필에 도전하겠다'라고 선생님한테 말했을 때 악마 같던 선생님의 목소리가 아직도 떠오른다. "지금까지와는 운동 강도도 정말 다를 거예요^^ 지금처럼 드시면 안 돼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