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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진] 라페스타 양갈비

이치진 라페스타점 #양갈비 #라페스타 #이치진 바디프로필 준비를 시작하기 전 라페스타에 생긴지 얼마 안 된 이치진에 방문했다. 카페만이 줄서있는 라인에 유일하게 있는 양갈비가 그런지 더 가고싶었다. 가장 먼저 시킨것은 2인 모둠! 먹고 당연히 더 시킬 예정이었지만 여기서 뭐가 제일 맛있을 줄 몰라 모둠을 시켰다. 그리고 결과는 당연히 다 맛있었다. 돼지고기를 먹는 것 같으면서도 소고기를 먹는 것 같은 느낌! 앞에서 맛있게 구워줘서 잘 익은 고기를 입에 넣기만 하면 되서 더욱 편했다. 양이 적은것도 아니었는데 그날따라 너무 맛있었어 우리는 계속 무엇인가를 시켰다. 그게 바로 양갈비 라면과 양갈비 짜파게티였다. 생전 처음보는 메뉴지만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꼭 먹어야한다기에 시켰는데, 이건 정말 꼭 먹어야한다...

[아틀레 청담] 맞춤정장

맞춤정장 아틀레 청담 #맞춤정장 #결혼준비 #아틀레 #아틀레청담 남자친구의 결혼식 정장 및 촬영 정장은 웨딩 박람회에 갔을 때, 아틀레에서 하기로 결정한 상태였다. 맞춤 정장을 하게되면 꽤나 여러번 방문을 하게된다. 아틀레의 첫 이미지는 다들 양복만 입고있고, 건물 내부에도 양복이 잔뜩 고급스럽다라는 느낌이었다. 우리는 차를 가져가지 않을 수 있으면 서울에는 되도록 끌고가지 말자 주의여서 이사가기 전 아틀레는 대중교통 이용이 편한 곳이기도 했다. 처음에 방문했을 때는 원단을 고르고, 치수를 쟀다. 두번째로 방문했을 때는 가봉을 했는데, 다 만들어지지 않은 정장을 입어보고 세세하게 수정해줬다. 여기는 이런게 좋은지 저런게 좋은지 어려번 물어보며 맞춤 정장이 만들어지고 있었다. 물론 내부분의 선택은 내 취향..

[여행사:투어스테이] 신혼여행지 선정

신혼여행지 선정 #신혼여행 #여행사 #투어스테이 #발리 #몰디브 #하와이 #푸켓 '결혼'하면 기대되는 또 하나가 바로 신혼여행지다. 일을 다니면서 어떠한 걱정없이 긴 기간 여행을 떠날 수 있기 때문이다. 처음 우리의 신혼여행 선정은 쉽지않았다. 코로나가 풀렸다해서 막연하게 '해외로 가야겠다'라고 생각은 했지만 문제는 그 이후부터였다. 그래서 남자친구가 플래너님께 물어봤고, 플래너님이 소개해준 여행사와 연락을 하게되었다. 우리가 선정했던 장소는 굉장히 많았다. 그냥 인터넷이 '신혼여행지' 검색해서 나오는 모든곳이 우리가 선정했던 장소였다. 가장 중요한 금액이 어느정도 드는지 몰랐기에 쉽사리 여행지를 줄여나갈 수 없었다. 그래서 우리는 여행사와 일정을 잡고, 여행사 사무실로 방문했다. 여행사 안에는 이미 상..

[불가리:BVLGARI] 웨딩 밴드

웨딩 밴드 #웨딩밴디 #결혼준비 #불가리 #BVLGARI '결혼' 이라는것을 할때 기대되는 것 중에 하나가 결혼반지였다. 우리는 일단 브랜드가 있는 반지를 하기로 정한 상태여서 브랜드 반지중에 여러 후보를 정했었다. 목록으로는 티파니 앤 코, 불가리, 부쉐론, 까르띠에 등 정도였다. 홈페이지에 들어가 생각해둔 가격대에 원하는 디자인을 캡쳐해서 실제로 착용한 것을 확인하기 위해 날을 잡고 백화점으로 향했다. 좀 기다릴거라 예상을 하고 백화점을 갔지만 생각했던것 보다 줄은 더 길었고, 심지어 벌써 마감이 된 곳도 있었다. 그나마 들어갈 수 있었던 곳이 불가리! 불가리에 가서 정해뒀던 반지를 껴보니 손가락에 느껴지는 묵직함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하지만 웨딩밴드이니 바로 고를수도 없었다. 결국 당일날은 다 보..

[더티트렁크] 파주 대형카페

더티트렁크 #더티트렁크 #파주 카페 #파주 대형카페 #정글라임에이드 파주의 더티트렁크라는 카페는 정글라임에이드 때문에 꼭 한번은 가보고 싶은 카페였다. 대형카페라는 단어처럼 정말 큰 카페였고, 꾸며지기도 굉장히 이쁘게 꾸며진 곳이었다. 오른쪽 사진에 있는 음료중에 풀이 가득한 음료가 내가 먹고싶던 정글라임에이드다. 카페에서 먹지 않고, 테이크아웃을 해서 풀이 꾸겨져있지만 뚜껑이 없는 이미지를 보면 약간 나무같은 음료수다. 왼쪽 케이크는 포장해가서 까먹고 남친집에 두고 먹지 않아서 나는 맛을 모르고 남친만 맛을 안다. 저 케이크 뿐 아니라 다른 디저트들도 많았는데 다음에 갈때는 포장이 아닌 직접 먹고 올 예정이다. 좌측 이미지에 있는 웰컴투정글이 내가 먹은 정글라임에이드이다. 그것 말고도 신기한 메뉴가 많..

[효끼네일] 일산 네일아트

효끼네일 #효끼네일 #일산 네일 #일산 네일아트 #네일아트 #패디큐어 보통 촬영 전이랑 결혼식 전에는 네일아트를 한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플래너가 웨딩촬영 네일아트는 은은한 것으로 하라며 미리 알려주었다. 내가 선택한 네일숍은 일산 라페스타에 있는 효끼네일이다. 이곳이 처음 네일아트를 접한 곳이기도 하고 그동안 했던 네일들이 전부 마음에 들어서 선택하게 되었다. 일단 예약 전에 나는 효끼네일 인스타에서 어떤 디자인으로 할지 미리 캡처해둔 후 네일을 받으러 갔다. 이번에는 네일뿐 아니라 촬영 구두에 발이 나와 패디도 함께 받았다. 두 가지 다 하는데 예상시간은 약 2시간이었다. 라페스타 어딘가 건물로 들어가면 노란 간판의 효끼네일이 보인다. 평일이라 그런지 라페스타에는 사람이 별로 없었다. 네일숍 내부도 ..

[약손명가 에스테틱] 일산 킨텍스점

약손명가 #약손명가 #바디관리 #결혼 준비 결혼 준비를 핑계로 관리를 2군데에서 받고 있는데 한 곳은 저번에 소개했던 [티스파]이고, 또 다른 한곳은 [약손명가]이다. 두 곳의 다른 점을 뽑자면 티스타는 강남 한 곳만 존재하고, 약손명가는 여러 지점이 있다는 것 정도? 관리해주는 부위는 둘 다 비슷한 것 같다. 그럼에도 내가 티스파에서 모든 관리를 하지 않은 이유는 내가 사는 곳에서 거리가 너무 멀기 때문이다. 그래서 티스파에서는 얼굴과 드레스 라인인 팔뚝까지만 관리받고, 약손명가에서는 얼굴을 제외한 전신 관리를 받고 있다. 킨텍스 주변 자체가 건물이 들어선 지 얼마 안 된 건지 건물 내부도 외부도 깔끔했으며, 약손명가 내부는 더욱 깔끔했다. 보통 피부과처럼 엄청 많은 사람이 관리를 받는 것도 아니고, ..

[치치라보] 청담 메이크업

치치라보 청담 #웨딩촬영 #치치라보 #웨딩촬영 메이크업 결혼하겠다 마음먹고 생전 해본 적 없던 샵에 가서 메이크업받을 일이 생각보다 많아졌다. 처음엔 남자 친구 부모님을 뵈러 갈 때, 두 번째는 웨딩드레스 투어 할 때, 그리고 이번엔 웨딩촬영을 위한 메이크업이었다. 내가 선택한 곳은 청담에 위치한 [치치라보]라는 메이크업 샵이었다. 메이크업 샵도 그 샵마다 메이크업해주는 분위기가 다른데 치치라보가 나와 가장 맞을 것 같은 곳이었다. 당연히 본식 메이크업도 이곳에서 할 예정이다. 샵 자체는 굉장히 깔끔했다. 거기다 웨딩 촬영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웨딩드레스를 갈아입는 공간도 따로 마련되어있었다. 시간 맞춰 도착하면 대기하다가 헤어를 하러 가고, 어느정도 정리 후 메이크업을 하러가고, 촬영 시간이 다가..

[아우라 스튜디오] 청담본점

아우라 스튜디오 #웨딩촬영 #아우라 스튜디오 #아우라 #웨딩촬영 스튜디오 #아우라 청담 #촬영 후기 결혼 준비에 있어서 큰 행사 중 하나인 웨딩촬영을 끝 맞췄다. 촬영 전 은근 준비할게 많았기에 6월 1일 휴무를 끼고, 5월 30~31일 연차를 쓰기까지 했다. 촬영을 진행한 날짜는 5월의 마지막 날인 31일! 처음부터 촬영 다음날엔 쉴 생각이었기에 정한 날짜이기도 했다. 이 스튜디오로 정하게 된 이유는 웨딩박람회에서 보여준 스튜디오 목록 중에 가장 눈에 들어왔기 때문이다. 고급스러우면서도 화려한 느낌! 이 스튜디오는 펜트하우스 2 화보 촬영 장소이기도 하다. 물론 이건 계약 후에 알게 된 내용이었다. 또 이곳으로 정한 이유 중에 하나가 이곳의 시그니처 때문이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이 시그니처는 꼭 찍..

[더현대] 칠성사이다 팝업스토어

칠성사이다 팝업스토어 #칠성사이다 #팝업스토어 #더현대 #더 현대 #더현대 서울 회사에서 가끔 일이 안될 때면 주변 팝업스토어를 찾고 있다. 야놀자 팝업스토어도 그중에 하나였다. 여의도 근처에는 대부분 더 현대 서울에서 팝업스토어가 주로 열린다. 지하 2층, 지하 1층, 꼭대기층 각각 다른 팝업스토어가 열릴 때도 있다. 야놀자 팝업스토어의 여운이 남아 찾아보니 바로 칠성사이다 팝업스토어가 떠있었다. 기간은 원래 6월 3일이었지만 인기가 많아서 6월 6일까지로 늘어난 걸로 알고 있다. 칠성사이다 팝업스토어에 가장 가보고 싶었던 이유 중에 하나가 이 미니 사이다 때문이었다. 사진상으로는 조금 커 보이지만 실제로 보면 작고 귀여웠다. 함께 간 사람들 모두 이 사이다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여러 번 '살까?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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